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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도자료
글로벌금융판매, 김종선 대표 연임
2023.03.10

[한국보험신=박상섭 기자]글로벌금융판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열고 김종선 대표이사의 재신임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로 김종선 대표는 향후 2년간 글로벌금융판매를 이끌게 된다.

글로벌금융판매 이사회는 “회사의 발전과 추진정책의 연속성 등을 고려해 김종선 대표 전문경영인 체제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금융판매는 GA업계 최초로 전문경영인 단독대표 체제를 도입해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특정 총괄에 치우침 없는 경영전략을 시행했고, 소유와 경영의 분리로 연합형 GA가 기존에 갖고 있던 문제를 상당수 해결하고 있으며 통일된 비전을 제시하고 그것을 현실로 이뤄나가는 등 조직 속에 숨어있던 가능성들을 발굴해 하나씩 현실화해나가고 있다는 것이 보험업계의 지배적인 평가다.

이처럼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김종선 대표는 “연임 기간 업무의 DT(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를 이뤄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업무 혁신을 위해 조직의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금융판매에서 전문경영인 체제가 안착하고 미래의 새로운 전략 기반으로 자리 잡자 GA업계에서는 전문경영인 영입 의사를 내비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

글로벌금융판매 관계자는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 이후 업계 선도 GA 자리를 지키기 위해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소속 설계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내부통제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들이 상당 수준 정착돼 가고 있어 이러한 방향은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금융판매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맞춰 설계사에게 양질의 판매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있고, 의료핀테크 업체인 ‘레몬헬스케어’와 업무협약을 맺어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인 ‘청구의신’ 애플리케이션을 소속 설계사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설계사 역량 강화에 힘쓰는 성과도 보이고 있다.